
[PEDIEN]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가정 아동 성장멘토링 'Up;date'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장애 가정 아동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11일 열린 발대식에는 대학생 멘토 8명과 멘티 아동 8명, 그리고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첫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멘토와 멘티는 1:1로 매칭되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관리를 지원받게 된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단순 학습 지원을 넘어, 금융 교육, 문화 체험, 캠프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더욱 폭넓은 시각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한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10년 연속 공동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해왔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오늘 맺어진 인연이 멘티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멘토 대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관 차원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 멘티 아동은 “선생님과 함께할 활동들이 벌써 기다려진다”며 설렘을 표현했다. 함께 매칭된 대학생 멘토는 “멘티를 직접 만나고 나니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겠다는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환경적 제약 없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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