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야금의 발상지 고령에서 제35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213팀 235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총 상금 5450만원과 함께 46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은 이시윤 씨에게 돌아갔다. 이시윤 수상자는 “우륵대상 수상은 영광이며, 대회 준비에 힘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도 발표됐다. 대학부 대상은 박은율, 고등부 대상은 김태완, 중등부 대상은 임규도, 초등부 대상은 엄지희가 각각 수상했다.
이지영 심사위원장은 “참가자 모두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가야금경연대회 명성에 걸맞은 실력자들이 많아 만족스러웠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가야금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굳건히 지키며, 권위 있는 대회로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야금의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도 가야금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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