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특별한 합동 체육 수업을 진행했다. 관내 교동중, 동광중, 승영중, 심도중 4개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전 학년 98명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플라잉디스크를 즐겼다.
이번 합동 수업은 ‘하늘을 가르는 원반, 마음을 잇는 체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며 단체 운동을 경험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단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원반 던지기 기본기를 바탕으로 모둠을 이뤘다. 학교 구분 없이 팀을 구성하여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은 플라잉디스크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협동심을 길렀다.
수업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 수가 적어 단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학교 학생들과 만나 협력하고 경쟁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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