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신규 보건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2026학년도 저경력 보건교사 멘토링 및 건강컨설팅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단 운영은 학교에 1~2명씩 배치되는 보건교사들이 겪을 수 있는 고립감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여 학교 현장의 건강관리 정책을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단은 멘토-멘티 보건교사 총 46명으로 구성된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배 교사들이 저경력 교사들과 1:1 또는 소그룹으로 매칭되어 보건 교육, 학생 건강 관리 등 업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컨설팅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4월 17일 '함께 걷는 보건교사의 길, 첫 연결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관계 형성 연수를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건강관리 컨설팅단 운영이 보건교사 간의 전문적인 학습 공동체를 형성하고, 학교 현장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건강 문제의 다양화와 감염병 대응 등 보건교사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전체 555개교에 총 664명의 보건교사를 배치했다. 특수학교에는 추가 인력을 지원하여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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