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동부와 남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두 교육지원청은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초등 방과후 돌봄 지구별 협의회 및 컨설팅'을 진행,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늘봄지원실장 40여 명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별 운영 점검표를 토대로 학생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 대상 프로그램 확대와 선택형 돌봄 운영 등 학생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자 대상 청렴 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늘봄지원실장 26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역 특성과 늘봄지원실장 겸임교 현황을 고려, 지구별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교육지원청 실무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컨설팅은 프로그램 운영 현황 점검부터 학생 안전, 예산 집행, 인력 관리, 청렴 연수까지 방과후 돌봄 업무 전반을 아우른다. 학교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적 문제 해결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구별 협의회와 컨설팅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행복을 중심에 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와 현장 지원을 통해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