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혈액 수급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헌혈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는 '충주시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충주시보건소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충주교육지원청 등 11개 기관 관계자로 헌혈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충주시 헌혈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혈액 수급 위기 대응 방안, 기관별 협력 사업 발굴,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와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헌혈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기관별 역할을 강화하고 단체헌혈 확대, 헌혈 캠페인 추진,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석 위원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고귀한 나눔"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과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