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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서구가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예비주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서구는 산림 인접 산불 취약 지역 5개소를 선정, 사전에 물을 분사하여 습도를 높이는 예비주수를 통해 산불 발생률을 낮출 계획이다.
서구 산림재난대응단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진화차를 이용, 매주 산불 위험 등급이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예비주수를 실시한다. 특히 주말 동안 산불 발생 확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예비주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대형 산불 발생을 막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예방 활동과 더불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한 대비 태세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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