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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서구가 지역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6차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 간담회 형식을 벗어나 민·관·지역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로 격상된 것이 특징이다. 서구는 이를 통해 청년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자원 연계 및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체리코끼리 등 13개의 새로운 기관이 참여하는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지역 내 청년 지원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협의회'는 해마다 참여 주체와 연계 자원이 확대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청년 자립 지원 사례 공유 발제도 이어졌다. 송원섭 신부는 별바라기 운영과 일경험 연계 사례를 통해 지역 기반 자립 모델을 소개했다. 노형돈 청년은 학교 선후배 관계에서 시작해 가족 공동체로 확장된 성장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서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특정 대상이나 범주로 구분하기보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1인가구 청년'으로 존중하는 포용적 지원 방향을 강조했다. 또한 협의회를 기반으로 청년 대상 지원 자원을 현행화하고 1인가구 청년 모임인 '잘잘크루'를 중심으로 지역 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협치 기반의 맞춤형 자립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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