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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홍콩과 선전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한 데 이어, 25일 칭다오 로드쇼에서도 대구 관광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로드쇼에서 문예진흥원은 현지 여행업계와의 B2B 상담 및 대구관광 설명회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설명회에서는 대구치맥페스티벌, 떡볶이페스티벌 등 대구의 대표적인 미식 축제를 소개했다. K-드라마 촬영지와 K-POP 연계 관광지, 한복, 다례, 전통음식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기회도 알렸다. 대구약령시 한방의료 뷰티 체험, 문화예술 학생단체 교류 가능 자원 등 대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8~9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함께 소개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했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대구의 미식, 한방, K-콘텐츠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홍콩-대구 직항 노선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중화권은 대구 관광의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예진흥원은 25일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되는 K-관광 로드쇼에서도 B2B 상담과 대구관광 홍보를 이어간다. 중화권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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