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에 명품 쌀 생산단지 조성…4억 투입

삼도·본량 일대, 최고 품질 쌀 생산 거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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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시, 광산구에 최고명품쌀 생산단지 만든다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가 광산구 삼도, 본량 지역을 중심으로 명품 쌀 생산단지를 조성한다.

광주 쌀의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4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22개 농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단지화 기반의 체계적인 재배 관리와 공동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재배 품종은 국내 육성 최고 품질 벼인 '조명1호'와 '영호진미'다. 광주시는 이 품종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쌀의 품질을 고급화한다는 방침이다.

생산, 수매, 유통이 연계된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광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 농협도 함께 참여한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계기관 협의와 벤치마킹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토양 검정 등도 마쳤다.

농업기술센터는 토양검정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시비 관리를 통해 최고 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육 단계별 현장 기술지도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생산된 쌀은 광주통합RPC와 연계해 유통, 판매하고 명품 브랜드화할 예정이다.

지난 18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여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재배 기술 교육과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교육에서는 품종별 재배 특성, 관리 요령 등 핵심 재배 기술과 사업 추진 방향이 안내됐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맞춤형 최고 품질 쌀 재배단지 조성을 통해 광주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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