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여가·식사·일자리 원스톱 지원 '일동 복합노인복지공간' 개소

노후 경로당 재건축, 시니어클럽 입주로 어르신 복지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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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산시, 여가 식당 일자리 아우르는 ‘일동 복합노인복지공간’ 개소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어르신들을 위한 복합 공간, '일동 복합노인복지공간'을 개소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공간은 노후된 구룡경로당을 재건축한 것으로, 기존 경로당과 경로식당 기능에 더해 노인 일자리 제공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 외곽에 위치해 시니어클럽 이용에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 접근성을 높였다.

상록구 일동 125번지에 위치한 '일동 복합노인복지공간'은 지상 3층, 연면적 997.37㎡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구룡경로당, 2층은 일동경로식당, 3층은 상록시니어클럽이 자리 잡았다. 구룡경로당은 약 80명의 어르신에게 여가 공간을, 일동경로식당은 하루 약 150명의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록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설치된 기관이다. 안산시는 올해 약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 20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일동 복합노인복지공간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아 실천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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