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2동, 청력 취약 가구에 '반짝안심 LED 초인종' 지원

소리 듣기 어려운 주민 위해 빛으로 알려주는 초인종 설치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력 취약계층을 위한 ‘반짝안심 LED 초인종’설치 지원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교문2동이 청력이 약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짝안심 LED 초인종'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7일부터 LED 초인종 설치를 진행, 방문자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인종 소리를 듣기 힘든 노인이나 장애인 가구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자를 인지하지 못해 생길 수 있는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했다. LED 초인종을 설치하고 방문 알림 안내판도 함께 전달했다.

LED 초인종은 초인종이 울리면 실내 수신기에서 빛이 깜박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소리를 듣기 어려운 주민도 시각적으로 방문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

박석재 민간위원장은 "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민관 협력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촘촘한 복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CMS 모금액을 활용,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