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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찾아가는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 진행
광주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 학생들이 대만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알린다. 광주시교육청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난, 가오슝 일대에서 ‘2025년 찾아가는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사업 중 하나로 5·18민주화 운동 세계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5·18홍보단 ‘푸른새’ 학생 21명이 대만을 방문해 대만 청소년들과 민주·인권·평화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다. 특히 대만은 1947년에 일어난 ‘2·28사건’ 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를 가진 나라로 1980년 광주의 5·18민주화운동과 ‘역사적 맥락과 가치 측면’에서 깊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사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인권, 평화라는 공동의 역사적 교훈을 공유하고 서로의 아픔과 회복의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참가 학생들은 △타이베이 소재 2·28사건기념기금회 방문 및 교류 △국립정치대학교 ‘한국정치와 민주화’ 강의 참여 및 대학생과의 교류 △신베이시 반차오고급중학교 학생들과 민주주의·인권 주제 영어토론 △타이난여고 학생들과 5·18 동화 ‘씩스틴’을 소재로 한 영어 독서토론 등 일정을 수행한다. 특히 타이난여고는 지난 8월, 광주에서 진행된 ‘찾아오는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한 이후 당시의 인연을 이어가는 두 번째 만남으로 양국 학생 간 우정과 연대의 의미가 더욱 깊다. 학생들은 각 교류 장소에서 5·18플래시몹, K-POP 공연, 5·18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5·18 광주정신을 직접 소개하고 다양한 역사 현장을 체험하며 세계민주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혀갈 예정이다. 참가 학생 최서윤은 “5·18 광주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주인공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만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민주와 인권,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은 민주·인권·평화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번 대만 교류는 그 정신을 세계와 나누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로 우리 학생들이 세계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광주시교육청이 28일 오는 11월 1일까지 대만 일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5·18 민주화운동 세계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광주 학생 및 담당자 등이 출발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늘봄허브 설명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7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방과후학교 강사 1천여명 대상으로 원활한 방과후 강사 계약을 위해 ‘늘봄허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도입을 앞둔 온라인 매칭 플랫폼 ‘늘봄허브’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10월 27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늘봄허브를 통해 프로그램 등록이 이뤄짐에 따라, 프로그램 등록 방법, 향후 승인 과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주관하는 ‘방과후학교 강사 소통의 날’과 연계해 추진돼,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제도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이 이뤄졌다. 한편 늘봄학교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는 방과후학교 강사는 프로그램 등록 기간 중 이를 등록할 수 있다. 이후 등록된 프로그램은 시교육청 심사를 거쳐 학교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허브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스템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고 운영하겠다”며 “강사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함께 상생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더 안전한 경기도 학교시설 조성, 시민감리단-업무담당자 협력체계 구축에서 시작
경기도교육청이 28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2025 시민감리단-업무담당자 협력 강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건설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감리단과 교육청 업무담당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다. 도교육청 행정국장과 시설과장, 시민감리단, 본청·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시민감리단 제도 운영 성과 및 협력 아이디어 공유 △공종별 주요 시공 사례 개선 방안 논의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점검 항목 마련 등 공종별 분임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건축·토목·전기·기계 분야 사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학교 건설공사의 실질적인 품질 향상 방안과 부실시공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특히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도교육청은 시민감리단과 업무담당자가 직접 만나 현장의 문제를 함께 논의한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시설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경기도교육청, 광복 80주년 800km 기억의 길에서 독립을 새기다
경기도교육청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역사·보건교사 등 61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독립운동 현장에서 학생 주도 역사 탐구활동을 중심으로 체험형 역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얼빈·연길 △상하이·난징 등 2개 노선에 10개 탐방단이 28일부터 순차 출발하며 각각 4박 5일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얼빈·연길 노선 주요 탐방지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3.13. 반일 의사릉 △관동법원 구지 등이다. 상하이·난징 노선 주요 탐방지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대한민국임시정부 주화대표단 본부 등이다. 학생들은 유적지에서 독립운동 정신과 민족의식을 직접 체험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탐방이 단순 견학이 아닌 사전학습, 현장 탐방, 사후 성찰로 연계되는 교육과정 중심 역사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안전을 위해 24시간 긴급 연락망 운영, 인솔단 협의체 운영, 매일 안전·건강 점검으로 철저한 위기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학생들과 함께 탐방에 참여하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은 깊은 배움을 준다”며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계기로 학생 중심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역사적 통찰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탐방에는 경기도의회 안광률, 김선희, 김성수, 장윤정 의원이 학생들과 함께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
윤건영 교육감, 수능 앞둔 고3 격려…'너의 꿈을 응원한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내 고등학교를 방문, 수험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격려 방문은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첫 방문으로 윤 교육감은 보은고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3학년 교실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진로 진학 지도를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수능에 대한 각오를 담은 다짐문을 발표하며 결의를 다졌다. 윤 교육감은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시간을 믿고, 남은 기간 흔들림 없이 나아가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한 모든 순간은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격려했다.윤 교육감은 이어 음성, 청주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성공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육 현장 저작권 부담 해소, 학교 안심폰트 21종 무료 배포
교육부가 교육 현장의 저작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교 안심폰트 21종을 무료로 배포한다.이번에 배포되는 폰트는 수업 자료, 가정통신문, 학급 소식지, 교내 행사 안내문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 서체로 구성됐다.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2022년부터 학교 안심폰트 사업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글꼴을 선정,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올해 21종 폰트 추가 배포로 총 65종 88개의 학교 안심폰트가 제공되어, 학교는 교육 활동 목적에 따라 더욱 폭넓게 다양한 서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학교 안심폰트는 교육저작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학교 안심폰트를 활용해 제작한 PPT 템플릿 12종과 포스터 7종도 함께 제공한다.이를 통해 학교는 저작권 걱정 없이 안내문, 학급 게시 자료 등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부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안전하게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APEC 정상회의, K-씨푸드 푸드트럭으로 세계인의 입맛 공략
해양수산부가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우리 수산식품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케이피쉬(K·FISH)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경주 APEC 국제미디어센터 부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수산물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케이피쉬는 해양수산부가 관리하는 국가 공동 수출통합브랜드로, 김, 참치, 전복, 굴, 어묵 등 16개 품목을 포함한다. 이번 푸드트럭 운영은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한국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케이피쉬 푸드트럭은 국제미디어센터 맞은편 케이푸드 스테이션 내에 자리 잡는다. 이곳에서는 농심, 교촌치킨, 청년다방 등 케이푸드 공식 협찬사들이 라면, 치킨, 떡볶이 등을 함께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한국 음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푸드트럭에서는 케이피쉬 인증을 받은 김스낵, 다시마부각칩 등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다양한 수산식품을 선보이고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케이피쉬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우리 수산식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APEC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해외 대표단에게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수출 확대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케이피쉬 푸드트럭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휴식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수산식품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소방청, APEC 정상회의 대비 국가소방동원령 발령…경주 안전 총력
소방청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 확보를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이번 동원령은 10월 28일부터 5일간 경북 경주를 중심으로 발효되며, 전국 소방본부의 인력과 장비가 투입된다.소방청은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주에 대규모 인파와 외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동원령에 따라 전국에서 차출된 소방 인력 약 700명과 펌프차, 구급차, 화학·생물·방사능(CBR) 대응 차량 등 260여 대의 장비가 경주에 투입된다.이는 경북 지역 소방력과 합쳐 1일 최대 670여 명의 인력과 20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되는 규모다.경주에는 소방작전본부가 설치되어 전국 소방 인력을 지휘하고, 행사장, 숙소, 이동 경로 등 주요 지역에 소방력을 배치하여 통합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소방청은 이번 APEC 정상회의가 다국적 정상이 참석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단순 화재 대응뿐만 아니라 테러 등 복합적인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종료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질병관리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후 방역 시스템 운영 재개
질병관리청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중단되었던 방역 시스템의 운영을 재개했다.화재 발생 이후 한 달여 만에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시스템 9개의 복구를 완료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질병관리청은 밝혔다.질병관리청은 화재 직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우선 복구가 필요한 9개의 정보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복구했다.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등은 임시 안내 페이지 운영 및 수기 업무를 통해 업무를 지속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업무 공백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남은 시스템의 복구 또한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남은 시스템 역시 조속히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감염병 신고 및 보고 등 핵심 업무는 이미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민과 의료기관의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소방청, '119 영상콘텐츠 공모전' 성료…국민 소통 창구 마련
소방청이 소방 정책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방 홍보 담당자들의 영상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119 영상콘텐츠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소방청 및 시·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들이 참여하여 총 9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1분 이내 짧은 영상과 1분 초과 긴 영상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공모전 주제는 현장 소방, 정책·예방, 감동·스토리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소방 현장의 긴박한 모습부터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소재의 영상들이 출품됐다.소방청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이,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상이 수여된다.소방청은 수상작들을 소방청 공식 SNS 채널과 전국 소방청사 전광판 등을 통해 공개하여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방관들이 직접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달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재난 안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창의적인 홍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
미래 식품산업과 K-푸드의 만남, 혁신을 논하다
미래 식품산업의 혁신과 K-푸드의 글로벌 도약 전략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10월 29일, '미래 식품산업과 만남, K-푸드의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제15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식품산업과 융합되는 '푸드테크 시대'의 흐름을 조명하고, K-푸드의 글로벌 성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술대회는 CJ제일제당 남경화 상무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남 상무는 '글로벌 식품 연구·개발(R&D) 핵심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1부에서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장 마틴 바우어 국장이 '식량 기근과 글로벌 식량안보'에 대해 강연하고, 네덜란드 모사미트(Mosa Meat)의 마르크 포스트 대표가 '배양육 현황 및 한국 배양육 산업의 향후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한국 CNT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푸드이음 및 디지털 식품 정보 플랫폼 성공 사례와 푸드테크 인사이트'를 공유한다.2부에서는 독일 LK 인터네셔널의 레나트 캠퍼 대표가 'K-푸드 수출 확대 전략과 오프라인 유통 협력'에 대해 발표하고, 스페인 푸드+아이 후안 마누엘 대표가 '유럽의 식품산업 트렌드 및 미래 전망'을 강연한다.이번 행사는 코엑스 현장 진행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한국어와 영어 동시 통역이 제공되며, 참가 희망자는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농식품부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푸드테크 산업이 발전하고, 한국이 세계 식품산업의 선도 주자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중교통, AI와 만나 혁신을 가속화…국제 포럼서 미래 전략 논의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제12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이 10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교통 전문가들이 모여 대중교통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내일을 바꾸는 힘: 대중교통이 이끄는 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대중교통 속도 혁명, 인공지능과 대중교통, 대중교통 요금 정책과 기술 혁신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개회식에서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의 개회사와 유정훈 대한교통학회장의 환영사, 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미쉘 포유로우 Jarrett Walker+ Associates 공동대표와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맡아, 각각 '대중교통망 재설계'와 'AI 기반 교통정책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세션 1에서는 수도권 GTX-A 개통 영향 분석, 대중교통 혼잡도 관리 전략, 도시 개발과 속도의 관계 등 대중교통 속도 혁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세션 2에서는 대중교통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자율주행차와 대중교통의 미래, AI를 통한 대중교통 혁신 등 인공지능과 대중교통의 융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마지막으로 세션 3에서는 일본의 통근자 요금 체계, 대중교통 요금의 다차원적 함의, 태그리스 요금 결제 시스템 등 대중교통 요금 정책과 기술 혁신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내 대중교통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이번 포럼이 첨단 기술이 접목된 대중교통 서비스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아시아 대중교통 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의 생각과 경험 연결, 문화로 또 다른 가능성 확장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11월 1일(토)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시 동구)에서 ‘청년문화사용법-연결하는 순간, 확장되는 우리’를 주제로 ‘2025년 제3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제1차 부산, 제2차 서울, 제3차 광주로 이어진 포럼을 통해 청년들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연결, 문화로 청년들의 또 다른 가능성을 확장할 계획이다.먼저, 이번 행사에서는 책 ‘90년생이 온다’에 이어 ‘2000년생이 온다’로 청년 세대의 현실과 특징을 이야기하며 그들의 공감을 이끈 임홍택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정답이 없는 시대,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청년 세대가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용기와 위로를 나누고 각자의 자리에서 ‘나답게 살아간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본다.이어 ‘문화청년, 동료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야기 콘서트가 열린다.서울 성수동 지역을 기반으로 도시문화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도시문화플랫폼 ‘도만사’의 조영하 대표와 부산 영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공간 ‘무명일기’의 김미연 대표, 지역콘텐츠를 개발하는 사회적기업 ‘㈜로컬러’의 정현빈 대표, 광주청년위원회 김승훈 위원장, 광주청년센터 이준영 매니저가 토론자로 나서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문화를 통해 관계를 만들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경험과 생각을 나눈다.이야기 콘서트 이후에는 토론자들과 참석자들이 삶·진로 문화예술·창작, 지역(로컬)·공간, 관계·교류(네트워킹)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포럼의 사전 행사로 내가 연결하고 싶은 분야를 골라 나만의 소원 열쇠고리(키링)를 만드는 ‘청년 소원 키링’부스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릴레이 메시지월’부스 등을 운영한다.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자작가수 신직선의 축하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10월 31일까지 이벤터스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번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청년문화포럼’은 청년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단계별 주제를 선정, 3차례에 걸쳐 다양한 기회와 도전, 미래 가능성을 논의하려고 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청년문화포럼’을 열어 청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청년문화포럼’을 계기로 꿈을 향해 도전하고 그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故 김홍빈 평전 200권 기증받아…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광주시교육청이 사단법인 '김홍빈과 희망만들기'로부터 고(故) 김홍빈 대장의 평전 200권을 기증받았다.이번 기증은 장애를 극복하고 인류애를 실천한 김홍빈 대장의 삶과 도전 정신을 광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류재선 (사)김홍빈과 희망만들기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 본청 상황실에서 도서 전달식이 진행됐다.김홍빈 대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장애인 산악인이다. 그는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끊임없는 도전과 나눔의 삶을 몸소 보여줬다.기증받은 평전은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평전을 통해 김홍빈 대장의 삶을 배우고, 도전 정신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정선 교육감은 “김홍빈 대장님의 삶은 ‘도전·성장·나눔’이라는 광주교육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 귀감”이라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타인을 향한 나눔의 마음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