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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교육청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등의 공문서등 평가'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중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국어기본법에 따라 공공기관의 언어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용이성, 정확성, 소통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2024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2위에 오르며 공공언어 개선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했다.
도 교육청은 '올바른 한글사용 실천으로 품격 있는 언어 문화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올바른 한글 300선' 보급을 통해 공문과 학교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한자어 관행 표현을 바꿔쓰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학생 주도형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와 같은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확대해 내실 있는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공문서 작성, 교실 수업 등 생활 중심의 한글사용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한글사용 교육정책 추진과 한글 사랑 문화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청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6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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