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업인 미디어 편집 기초교육 성료…교육생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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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농업인 미디어 편집 기초교육 성료 2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은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농업인 미디어 편집 기초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10회가 진행됐으며 캡컷 과정 중심의 실습형 교육으로 운영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전 과정이 실습 위주로 구성돼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않은 교육생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었으며 높은 만족도 속에 22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영상 편집 기초 이론을 비롯해 컷 편집, 자막 삽입, 음원 적용, 템플릿 활용,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과 PC에서 비교적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캡컷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돼, 교육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교육 마지막 날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해 제출한 숏폼 콘텐츠 평가회가 열려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서는 교육생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함께 살펴보며 편집 기법과 표현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교육생들 간 상호 학습과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중 한분은 "막연하게 어렵게 느껴졌던 영상 편집을 실습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직접 영상을 만들고 평가까지 받아보니 콘텐츠 제작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 사용법 습득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미디어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홍보 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 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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