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길 의원, 사회복지 차량 지원으로 '찾아가는 복지' 앞장

경기도의회, 남양주 사회복지관에 차량 전달…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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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병길 의원, “찾아가는 복지” 실현,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 전달식에 참여하여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이 의원은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도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찾아가는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차량 지원 사업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병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동이 곧 복지”라며 이동 약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총 19억 2천만원을 투입하여 승합차와 경차 등 약 75대의 차량을 복지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병길 의원은 “전달된 차량들이 어르신, 아동,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예산 및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단순한 이동 수단 제공을 넘어, 상담, 돌봄, 교육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이동권과 돌봄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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