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日 라이브 투어 개최…9개 도시 17회 공연 ‘눈부신 글로벌 행보’

슈퍼주니어-D&E, 일본 라이브 투어 초고속 전석 매진 기록…4회 추가 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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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슈퍼주니어-D&E가 일본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는 오는 12일부터 ‘SUPER JUNIOR-D&E LIVE TOUR 2024 ‘DEPARTURE’’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슈퍼주니어-D&E는 4월 1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시즈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가나가와, 후쿠오카, 히로시마, 고베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당초 8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예정됐으나 티켓 오픈 이후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이뤘고 도쿄와 고베에서 4회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슈퍼주니어-D&E는 이번 투어에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2년 4개월 만에 미니 5집 ‘606’로 컴백한 슈퍼주니어-D&E는 음반, 음원에서 모두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타이틀곡 ‘지지배’가 전 세계 11개 지역의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찍으며 글로벌 음원 차트를 장악했고 지난 31일 써클차트 기준 14만 8000여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미니 5집 ‘606’를 발매하고 다양한 예능 출연과 자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슈퍼주니어-D&E. 일본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펼칠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폭발적인 반응 속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주니어-D&E는 4월 12일부터 일본 라이브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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