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식스, 컴백 첫 주 활동 성료 “무대에 대한 애정과 팬들의 소중함 느꼈다”

더뉴식스, 뜨거운 열정 담은 ‘FUEGO’…‘불맛’ 넘치는 완전체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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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 제공 = 피네이션



[PEDIEN] 그룹 더뉴식스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뉴식스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FUEGO’ 무대를 꾸몄다.

멤버 천준혁의 복귀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 더뉴식스는 한계 없는 열정 에너지를 터뜨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불꽃’을 형상화한 안무로 곡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는가 하면,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협동 안무와 칼군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불맛’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콘셉트를 극대화하는 더뉴식스의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블랙, 화이트, 카키 등 무채색 의상을 완벽 소화한 더뉴식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더뉴식스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데뷔를 포함해 세 개의 미니앨범, 그리고 이번 ‘FUEGO’ 첫 주 활동까지 겪으며 멤버 모두가 무대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됐다”며 “그렇기에 저희를 응원하러 와주신 팬분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더뉴식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FUEGO’가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00위 권 내에 진입한 것. 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넘어 멕시코, 독일 콜롬비아, 네덜란드 등 전 세계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더뉴식스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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