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건설공사 현장 및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간담회’개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현장안전관리 강화 협조 당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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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PEDIEN] 울산시는 12월 21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 하반기 대형 민간 건설공사 현장 및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날 간담회는 이상찬 건설주택국장을 비롯해 지역건설협회, 대형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 주택건설사업자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공동주택 지역업체 참여 특전 제도 안내 제도 도입에 따른 관계자 질의 응답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및 협조 사항 안내 지역건설협회 및 공사 현장 관계자 건의 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세부 운영 기준에 대한 건의 사항을 반영해 ‘공동주택 용적률 특전 제도’를 내년 1월중 시행하고 지역건설협회와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 건의 사항을 분석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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