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 개최

생산단계 농산물 중 병원성 미생물 안전관리 동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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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3일 오후 2시 연구원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보건 분야 연구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연구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 신수정 연구사가 ‘생산단계 농산물 중 병원성 미생물 안전관리’에 대해 소개한다.

농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국내외 동향소개와 함께 국내 농산물의 병원성 미생물 오염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생산단계에서의 농산물 안전성 확보방안 등에 대한 고찰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식품 미생물 안전관리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방향 모색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보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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