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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존의 경영 안정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을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다.전북연구원은 12일,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5가지 정책 과제를 제안하는 이슈브리핑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소상공인이 도내 총 사업체의 96.3%를 차지하는 중요한 경제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성장보다는 생존에 초점이 맞춰진 정책이 주를 이루었다고 지적했다.연구원은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소상공인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의 사례를 들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부산 LICON 펀드' 조성과 같은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연구원이 제안한 5가지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상공인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구축이다. 소상공인을 산업 단계, 혁신성, 성장 잠재력 등에 따라 세분화하여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둘째, 단발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성장 기반 구축형 모델을 통해 체계적인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셋째,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전북 소상공인 성장촉진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넷째, 혁신적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정책 목표에 맞는 운영 역량과 조직 규모를 확보해야 한다. 다섯째, 정책 수립부터 시행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는 소상공인 정책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김수은 책임연구위원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주축이자 핵심 고용 창구”라며, “정부의 정책 변화와 경제 환경에 맞춰 소상공인을 경제 주체로 보고 성장형 소상공인 육성 지원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의 제안이 전라북도 소상공인 정책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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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앞섬마을이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뜻밖의 '보검 매직' 효과를 누리고 있다.한적했던 시골 마을에 평일 평균 200명, 주말에는 5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들며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 배경을 그대로 간직한 미용실과 주변 풍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강원도 홍천에서 방문한 김 모 씨는 “방송의 따뜻한 분위기에 이끌려 무주까지 오게 됐다”며 “박보검은 없지만, 드라마 속 미용실과 소품, 마을 주민들의 정겨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앞섬마을 이종대 이장은 “미용실 셔터맨을 자처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찾아오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섬마을이 ‘보검 매직컬 미용실’을 중심으로 무주군의 대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촬영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미용실은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어죽’을 주메뉴로 하는 주변 식당들도 뜻밖의 특수를 누리고 있다. 식당 관계자들은 “원래 여름에 손님이 많았지만, 이번 겨울은 ‘보검 매직컬’ 덕분에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정성을 다해 어죽을 끓여 이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무주군은 늘어나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촬영지 인근에 400여 평 규모의 임시 주차장과 화장실을 마련했다. 또한 ‘금강 맘 새김길’, ‘복숭아 꽃길’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무주군 관계자는 “앞섬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보검 매직컬’의 감동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무주군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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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해빙기를 맞아 도내 취약 시설 16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은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특히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와 전북자치도, 시군 담당자, 그리고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꼼꼼하게 안전 상태를 진단할 계획이다.합동점검반은 2개 반 17명으로 구성되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지반 상태, 배수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옹벽, 절토 사면, 급경사지의 균열 및 침하 여부, 낙석 발생 가능성 등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저수지 제방의 누수나 사면 침하 여부, 건설 현장의 굴착 사면 붕괴 위험 등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국가유산에 대해서는 석축, 담장, 지붕 등 주변 시설물 상태와 소화기, CCTV 등 방재 설비 작동 여부, 재난 대응 체계 관리 상태를 함께 점검한다.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정비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시군에 통보하여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는 행정안전부에 보고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낙석이나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도내 취약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 보강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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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 익산 지역 새마을금고와 손을 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도는 지난 12일 익산 자원봉사센터에서 군산·익산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들과 민생경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 지역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서민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전주·완주 지역 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최근 중동 지역 전쟁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금융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이날 간담회에서 전북자치도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계획 등 주요 민생 경제 정책을 설명했다. 새마을금고가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협력을 요청했다.특히 전북도는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금융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지지를 요청했다. 새마을금고의 자산 건전성 관리, 사회 연대 경제 주체에 대한 대출 확대 등 사회적 금융 기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군산과 익산은 전북 경제의 핵심 거점이며 새마을금고는 서민 금융을 책임지는 중요한 금융기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중심지 지정을 통해 전북 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권역별 새마을금고와의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 금융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김 부지사를 비롯해 군산시, 익산시 관계자, 그리고 군산·익산 지역 이사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전북지역 새마을금고는 59개 금고, 13조 원의 자산, 10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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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적상면 초리마을 주민들이 '무주꽁꽁놀이축제'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따르면 초리마을은 축제 수익금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경환 무주꽁꽁놀이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수익금 일부를 지역 아이들을 위해 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이한 무주꽁꽁놀이축제는 초리새마을회 주최로 적상면 초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에는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얼음 썰매, 빙어 잡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이 위원장은 “방문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수익금은 무주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장학금 기탁의 의미를 강조했다.초리마을은 다가오는 겨울에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눈썰매, 군밤 굽기 등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한편 초리마을의 장학금 기탁은 지역 사회에 대한 따뜻한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사례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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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2026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단열 보강과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및 에어컨 교체 등을 지원해 동 하절기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복지 향상과 사용량 절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사업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단열 창호 바닥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에어컨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주택 개보수 공사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며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와 공공임대주택 및 불법건축물 거주자, 최근 2년 이내 동일 사업 수혜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올해 완주군 지원 물량은 총 162가구로 냉방 분야 32가구, 난방 분야 13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한국에너지재단이 시행기관으로 참여해 전문적인 현장 조사와 시공관리를 맡아 사업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에너지 복지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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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대표 관광 상품인 '전북투어패스'를 중국 최대 한국 여행 정보 플랫폼 '한유망'에 입점시키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급증하는 중국인 개별 자유여행객을 겨냥, 전북 관광 상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유망은 중국 내 한국 여행 정보 및 관광 상품 제공의 주요 플랫폼이다.이번 연계 판매를 통해 전북투어패스 통합권, 전주 한옥마을권, 경기전 및 광한루원 단독권 등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관광 상품이 현지에서 판매된다. 특히 한유망과의 실시간 시스템 연동을 구축, 상품 구매 즉시 모바일 바코드가 발송되는 방식을 도입했다.중국 관광객들은 별도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도내 주요 관광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전북자치도는 이번 판매 제휴가 신규 관광 수요 창출과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한 도내 체류 시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서 도는 시군 관광재단이 참여하는 관광 분야 협의회를 통해 글로벌 관광 마케팅 강화 방안을 논의했고, 그 후속 조치로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 상품 판매 확대를 추진해 왔다. 이번 한유망 판매 개시는 해외 관광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투어패스의 해외 채널 확대는 외래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전북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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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스마트농업과 한우 분야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이번 20기 완주농업인대학에는 총 63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스마트농업 기초와 한우, 2개 학과에서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특히 올해는 13년 만에 한우학과가 다시 문을 열어 축산 농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우학과는 사양 관리, 번식 및 개량 기술, 질병 예방 등 축산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스마트농업기초학과는 스마트팜 설계 기초, 환경제어 시스템 이해, 데이터 기반 재배관리 등 첨단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초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11월 초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에 진행된다. 농번기를 고려해 학과별로 탄력적인 방학 기간을 운영, 교육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입학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완주군은 이번 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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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손꼽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명작을 음악과 미디어아트로 엮어낸 특별한 무대를 오는 27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음악으로 그리는 일곱 가지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평생 주고받은 668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한 연기와 음악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특히 '별이 빛나는 밤', '아를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 '까마귀가 나는 밀밭'등 고흐의 대표적인 명작들을 중심으로 작품에 얽힌 이야기와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소개한다.이와 동시에 2D와 3D 미디어아트 영상이 무대 전체를 채우며 고흐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압도적인 시각 효과로 구현할 예정이다.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향과 박시원, 바리톤 최병혁, 팝페라 소프라노 조수현이 무대에 오른다.이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액팅블루'의 라이브 연주에 호흡을 맞추며 관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공연 관람료는 2만원이며 정읍 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75%가 할인된 5000원의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관람권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앱 또는 전화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전체 공연 시간은 80분이며 관객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겠다"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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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간의 유대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12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모임 형식의 프로그램과 생산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먼저,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해 지역 내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돕고 있다.또한 귀농귀촌인의 경험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재능기부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또한, 귀농귀촌인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귀농귀촌 동네작가'사업도 모집하고 있다.선발된 동네작가들은 마을 소개와 귀농귀촌 사례, 지역 문화 관광지 등을 취재해 정착에 필요한 귀농귀촌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25년 한 해 동안 고창군에는 총 1360명이 귀농귀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고창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실제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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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시민들이 우편물을 직접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행정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 정기검사 및 의무보험 경과 안내를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로 확대 시행한다.모바일 전자고지는 주요 모바일 플랫폼과 연계해 자동차 소유자의 휴대전화로 알림 문자를 직접 발송하는 서비스다.수신자는 간편한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스마트폰을 통해 안내문 상세 내용을 곧바로 열람할 수 있다.앞서 시는 지난 2월 기존 우편으로 발송되던 자동차 정기검사 의무보험 경과 안내를 모바일 전자고지와 병행하는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3월 13일부터 해당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시민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이학수 시장은 "모바일 전자고지로 전달 속도를 높임으로써 시민들의 행정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행 초기의 혼선을 줄이고자 올해는 기존 우편 발송을 병행하고 모바일 플랫폼에 가입하지 않은 대상자나 법인 차량 등에는 앞으로도 종이 우편 발송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했다.시는 향후 전자고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과태료 사전 통지 및 감경 부과 고지 서비스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정기검사 이행과 의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며 선진적인 교통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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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생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정읍단풍미인대학'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강식은 이학수 시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올해 전체 교육 일정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이어 농업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최신 기술 동향을 짚어보는 '내 손안의 인공지능'특강이 진행됐다.올해 단풍미인대학은 친환경농업반과 블루베리반, 청년시이오반 등 총 3개 과정으로 편성됐다.각 과정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농업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시는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단순한 작목별 생산 기술 습득을 넘어 경영과 마케팅 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이학수 시장은 "농업인들이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시대와 환경 변화에 발맞춘 전문 기술을 습득해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작목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 있는 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한편 정읍단풍미인대학은 지난 2008년 첫 개설된 이후 현재까지 총 19기에 걸쳐 12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시는 이를 통해 탄탄한 농업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며 정읍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굳건히 다져오고 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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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장애인과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이날 설명회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 내 장애인 시설 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정읍시의 평생학습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참석자들은 올해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유받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2년 연속 지정된 정읍시는 올해 관련 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2026년 총사업비는 전년 대비 6000만원이 증액된 1억 6000만원 규모이며 이를 통해 관내 98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5개 영역 21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지역 상생형 평생학습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교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각 장애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이 세밀하게 진행된다.이와 함께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청춘대학, 정읍성장캠퍼스, 정읍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배움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통해 배움이 온전한 자립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사회 참여로 확장되는 선순환 체계를 굳건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학수 시장은 "정읍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2년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시설 단체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장애인 당사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 사회와 융합할 수 있는 탄탄한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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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건소가 간접흡연의 피해를 막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금연구역 3420개소와 담배 소매업소 287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지도 점검에 나선다.시는 올해 2월 국민건강증진법과 정읍시 조례에 따라 금연 시설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가운데 목욕 시설과 관광 숙박업소 등 33개소를 대상으로 1차 지도와 점검을 완료했다.이어 3월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1410개소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금연 담당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 10명으로 구성된 4개의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점검반은 공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해 금연 구역 표지판 설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꼼꼼히 살핀다.이와 함께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감시와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지도 점검뿐만 아니라 흡연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금연 결심자의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상시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시간적 여유가 없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체나 기관, 단체,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병행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연 구역 지도와 점검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12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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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신나는 도서관 학교'로 어린이 독서 습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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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제물포구 출범 앞두고 TF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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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AI 활용 문화교육 담당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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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년 초등 당뇨 학생 지원 보건교사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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