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PEDIEN] 통영시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통영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통영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적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산업 현장에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학습 수준을 고려해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또한, 주말과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직장 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문제 상황을 설명하는 능력 또한 향상되어 실제 근무 환경에 적응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반응이다.

통영시 일자리경제과 김영근 과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어 교육을 통해 일상과 직장에서 자신감을 얻고 안전하게 근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