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제시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올해 총 7319포대의 포대벼를 매입할 계획이며, 10개 면·동의 9개 검사장에서 매입 검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매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힘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입 대상 품종은 정부 지정 품종인 새청무와 강대찬이다. 시는 품종검정제를 철저히 시행하여 적정한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품종검정제는 농가가 출하한 벼의 품종이 정부 지정 품종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제도다.
시는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매입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매입 직후 포대당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연말까지 지급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매입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입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거제시는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장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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