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관광혁신부문 대상 수상



[PEDIEN] 금산군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관광혁신부문 대상을 받았다.

농업 중심 지역에서 문화·관광 융복합 도시로 전환을 추진하며 체류형 관광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세계인삼수도 금산 선포와 금산인삼의 날 제정을 통해 고려인삼 종주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2023년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화를 계기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관광을 도입하고 해외 4개국 5개 도시 및 5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며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 의회에서 한국 인삼의 날이 제정되는 등 금산인삼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금산세계인삼축제에는 115만 명이 방문했으며 경제 파급효과는 3644억 원에 달했다.

세계축제협회 피나클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여름철 관광 수요를 견인한 금산삼계탕축제도 충남도 1품 축제로 선정되며 계절형 관광 모델로 자리 잡았다.

치유와 건강 중심의 체류형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사업비 1211억 원이 투입되는 아인리 자연치유정원과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장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자연치유정원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단계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은 방문형 관광을 체류형 경제로 전환시키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의 거점인 금산다락원은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문화복합단지로 성장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의 인삼·약초, 천혜의 자연,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헬스투어리즘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산이 치유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체류 도시로 도약하여 글로벌 힐링 관광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