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평가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자살률 감소를 위해 추진한 협업 과제 평가에서 경제과와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각각 최우수 부서와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충청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총 40개 과제를 대상으로 목표 달성도, 활용 가능성, 연계 협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경제과는 실직으로 인해 자살 위험에 놓인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 자살 예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 '맛하루'를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맛하루'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25명을 대상으로 1대1 요리 활동을 진행,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 부서와 기관에 포상금을 지급, 격려할 예정이다. 최우수 부서에는 70만원, 우수 부서에는 50만원, 장려 부서에는 2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실효성 있는 협업 과제가 더욱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부서 간 협력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자살 예방 대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