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성환문화회관에서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코지 판 투테'를 재창작한 공연 '오늘도 사랑 연습중'을 선보인다.

천안오페라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예술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성환문화회관과 천안오페라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성악가, 오케스트라,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지역예술 융합형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오늘도 사랑 연습중'은 관계를 실험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따뜻함, 그리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용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전통 클래식의 지적 유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오페라 감상을 넘어, 사랑과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