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PEDIEN] 대전 대덕구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인권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장애, 함께 알아가기’를 주제로 김용백 대전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장애를 개인의 특성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환경과 장벽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과 행정업무 속에서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어렵게 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했다.

구체적으로 교육에서는 △장애의 개념·유형 및 현황 △장애와 다양성에 대한 이해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 문제 △이동·시설·정보 접근권 △유니버설 디자인과 무장애 사례 등이 다뤄졌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지역사회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일상과 행정 속 보이지 않는 장벽을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채용박람회 개최, 장애인일자리사업,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