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2026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학생 9명이 10월 4일 싱가포르로 출국해 본격적인 해외 현장학습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기술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4개 직업계고에서 선발된 학생 9명은 앞으로 8주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교육 및 훈련을 받는다. 교육 과정은 싱가포르 MDIS에서 4주간의 집중 영어 교육과 4주간의 직무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해외 취업에 필수적인 실무 역량과 국제 감각을 배양하게 된다.
MDIS는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의 명문 사립 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은 이곳의 우수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한다. 교육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안정적인 환경을 보장받는다.
현장학습 기간 중에는 현지 기업 면접 기회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실제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해외 생활과 성공적인 현장학습을 위해 인솔 교사를 세 차례 파견하고, 현지 적응을 돕는다.
강삼영 교육감은 “더 넓은 무대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첫걸음을 힘차게 응원한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실무 역량과 국제 감각을 충분히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장학습 종료 후에도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취업과 현지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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