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는 ‘2026 대구광역시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축정책 운영을 유도하고 시민 중심의 건축 행정을 강화한다.
대구시 건축행정평가는 매년 건축법에 따라 광역지자체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하고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관내 9개 구·군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올해 현장 점검 및 평가는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평가는 △전문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통한 신뢰도 향상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환경 조성 △적극적이고 공공이 선도하는 행정 선진화 등 3대 기본 방향 아래 추진된다.
이를 바탕으로 평가사항은 ‘민원 처리 신뢰성’, ‘안전·환경·복지 분야’, ‘건축행정 선진화’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운영한다.
세부적으로는 총 39개 항목, 52개 지표로 평가체계를 구성해 건축행정 전반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전년도 평가 대비 ‘건축구조 모니터링’지표를 신규로 추가해 안전 분야를 강화하는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평가에서 각 구·군의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정책 운영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획일적인 기준 적용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별 특성을 고려한 건축정책 운영과 실천을 유도해 보다 실효성 있는 건축행정 체계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오는 12월 말 우수기관 3곳과 유공자 7명을 선정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각 구·군의 특성에 맞는 정책 운영 평가에 중점을 뒀다”며 “이번 대구시 건축행정평가를 통해 지자체별 특성을 고려한 건축정책 운영과 실천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안전 분야와 건축물 에너지 분야 등 강화되는 정책 분야에 선제 대응해 시민들의 건축행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