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삼척시 탄소중립 시민참여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제1기 삼척시 탄소중립 시민참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시민들이 직접 탄소중립 홍보와 실천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생활 속 실천 문화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에는 삼척 시민과 대학생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6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탄소중립 활동의 최전선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9월 21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센터의 역할과 사업 소개, 서포터즈의 향후 활동 계획 공유와 함께 임명장 수여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포터즈들은 탄소중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시민 소통·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교육도 받았다.

강원대학교 박준석 교수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그리고 서포터즈의 역할’을 주제로 기후변화 현황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그리고 시민 참여 활동에서 서포터즈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정보근 케이시카 대표는 ‘시민을 움직이는 탄소중립 소통기법’을 주제로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확산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서포터즈들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새롭게 출범한 서포터즈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카드뉴스와 릴스·숏폼 영상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다. 또한, 센터가 주관하는 시민참여 캠페인과 플로깅 등 오프라인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탄소중립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는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신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탄소중립 홍보와 실천에 반영될 것”이라며, “서포터즈가 시민과 센터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탄소중립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