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립미술관이 지난 8월 한 달간 총 2만 6902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개관 이래 8월 기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에도 월별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두 달 연속 신기록을 경신한 결과다. 미술관 측은 이러한 추세가 울산의 대표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흥행 열기는 현재 진행 중인 극사실주의 특별전 ‘가장 완벽한 환영’이 견인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미술관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층이 전시를 관람하며 미술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이러한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이 가을까지 이어지도록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에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매일 문을 열며, 개천절 연휴인 10월 3일부터 5일까지도 정상 운영하여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연휴 기간 특별전 ‘가장 완벽한 환영’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24일과 25일, 10월 5일에는 오후 2시에 1회, 9월 26일·27일과 10월 3일·4일에는 주말 운영과 동일하게 하루 3회 전시 해설이 진행된다. 누구나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9월 26일 오후 6시에는 이번 전시를 공동 주최한 관계사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특별 해설이 마련된다. 전시 준비 과정, 작품 선정 배경, 주요 작품에 얽힌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정상 운영되는 추석과 개천절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 미술관을 찾아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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