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 지역 청소년들이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 실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기장군 중앙공원에서 '2026 어화둥둥 지구로운 방카의 착한 에너지학교 Plus'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연합회, 부산도시가스의 협력을 통해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접 에너지 절약 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또래들과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는 약 400명의 청소년이 자리하며, 각 기관은 특색을 살린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친환경 만들기, 폐자원 업사이클링, 분리배출 게임, 환경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친환경 생활을 체험한다.

특히 미래 핵심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관련 홍보 및 안전성 실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들은 수소에너지의 특성과 안전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미래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할 기회를 얻는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2026 상반기 착한 에너지학교 Plus'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청소년 200여 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된다. 이들은 교육을 통해 배운 친환경 에너지 실천 경험을 발표하며 지식 공유의 장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수소와 도시가스 등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와 안전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이 진행된다. 시민과 청소년 모두에게 가스 안전 실천 수칙과 에너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부산시는 이번 성과 공유회를 발판 삼아 청소년들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교육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청소년 참여형 에너지·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미래 세대의 환경 리더를 육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청소년들이 친환경 에너지를 배우고 체험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수소를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를 친숙하고 안전하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