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삶과 회복 위한 러닝 토크콘서트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서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달리기를 통해 삶의 균형과 회복을 모색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2일 오후 3시,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는 러닝 전문 크리에이터 이재진 강사를 초청해 '러닝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걷기와 달리기를 일상 속 건강 관리법으로 확산하고, 경쟁을 넘어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건강한 달리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의 1부에서는 '100세 러닝'의 저자이자 14년째 달리기를 이어온 이재진 강사가 '오늘을 달리면 내일이 달라집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풀코스 45회 완주 경험과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마라닉 TV'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거 10분도 뛰지 못했던 자신을 꾸준한 달리기로 삶을 변화시킨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강사는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속도에 맞춰 꾸준히 달리는 방법과 부상 없이 오래 달리기 위한 실천법을 소개하며, '페이스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록 경쟁을 넘어 삶의 균형과 회복을 위한 달리기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이강 서구청장이 사회를 맡아 강연자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주민들은 평소 러닝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운동 경험과 건강한 달리기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러닝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까지 QR코드를 통한 사전 접수 또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나 장소가 없어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토크콘서트가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고 달리기의 즐거움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