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전농협 임직원, 대전 동구에 800만원 상당 성금·물품 기탁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동대전농협 임직원들이 8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500만원의 성금과 300만원 상당의 라면 180박스로 구성됐다. 성금은 ‘2026년 천사의손길로 만드는 김장 지원사업’에 사용되어 취약계층의 김장 준비를 돕는다. 라면은 동구 내 16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영호 동대전농협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대전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세심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전농협은 과거에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다. 2019년과 2022년에는 각각 쌀 200포를 기탁했으며, 2023년에는 저소득 가구 도시락 지원사업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