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제4회 경로당 여가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와 함께 송상현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경로당에서 운영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경로당 프로그램 소개, 작품 전시, 우수 프로그램 발표회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동을 조명한다.

17개 부스에서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건강 체크 및 심리 상담을 위한 5개 특화 부스도 마련되어 총 22개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특히 오후 3시에는 모범 경로당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려 경로당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박종수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장은 경로당이 우리나라 유일의 노인여가복지시설임을 강조하며, 이번 박람회가 경로당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재수 시장 또한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즐기고 소통하는 활기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