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늘솔길근린공원 둘레길에 조명형 기초번호판 설치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는 늘솔길근린공원 둘레길에 조명형 기초번호판 19개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늘솔길근린공원 둘레길 이용객의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 조성과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구는 총사업비 1천30만원을 투입해 공원 내 둘레길에 ‘늘솔길공원1길’과 ‘늘솔길공원2길’의 도로명을 부여하고 각각 14개와 5개의 조명형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조명형 기초번호판은 주간에는 태양열을 충전하고 야간에는 내장형 LED를 통해 자체 발광하는 친환경 시설물로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구간에는 기존에 설치된 가로등을 지주로 활용해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번 설치로 야간에도 이용객이 자신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돼 안전성을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늘솔길근린공원 둘레길에 조명형 기초번호판을 설치함으로써 공원 이용객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