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 하안도서관이 유럽 문학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하안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1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월간 작가전-다채로운 빛깔, 자유로운 사유 : 유럽 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안도서관 대표 독서문화 사업 ‘북 다이브’세계 문학 릴레이 전시 네 번째 순서다.
유럽을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나누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알베르 카뮈, 프란츠 카프카, 엘레나 페란테 등을 비롯해 유럽 12개국 작가 작품 55권을 선보인다.
프랑스, 체코, 이탈리아 등 각국 작가들이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 속에서 바라본 인간과 사회, 사랑과 관계, 삶의 의미 등을 담은 작품을 볼 수 있다.
고전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게 구성해 유럽 문학이 지닌 다양한 색깔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익숙한 작가 작품을 새롭게 만나고 평소 접하지 못했던 작가와 문학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와 함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하안켠, 문장 하안줌’도 운영한다.
전시 도서에서 선정한 인상 깊은 문장을 따라 써보는 필사지와 문장에 어울리는 그림 도안에 색을 입히는 컬러링지를 마련했다.
필사지 뒷면에는 참여자가 직접 고른 문장을 적어 자신만의 문장을 남길 수 있다.
하안도서관은 ‘북 다이브’로 세계 각 지역 문학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지난 6월 중국 문학, 7월 일본 문학, 8월 러시아 문학에 이어 9월 유럽 문학을 선보이며 오는 10월에는 미국 문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유럽은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만큼 그 안에서 탄생한 문학도 다양한 색깔과 이야기를 품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익숙한 작가 작품을 새롭게 만나고 평소 접하지 못했던 유럽 작가와 문학을 발견하는 즐거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기간 중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도서는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안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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