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 개최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는 지난 27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기 부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를 열고 계획수립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제6기 부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부천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담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해 민관이 함께 수립한다.

시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계획수립 전담팀 운영, 지역사회보장조사 분석, 집단심층면접, 관계부서와 전담 위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지역의 복지 수요와 현안을 반영한 제6기 계획안을 마련했다.

계획안은 지역사회보장사업 4개 전략과 지역사회보장 발전 4개 전략 등 총 8개 전략, 5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천시 복지국장과 계획수립 전담 위원, 관계 공무원, 연구진, 시민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자인 이은진 서울신학대학교 교수가 제6기 계획의 전략체계와 세부 사업안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전략체계와 세부 사업의 방향성 및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지역 여건과 변화하는 복지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사업 구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민관 협력과 모니터링 강화 등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방안도 모색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과 주민 공고를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검토해 계획안을 보완한 뒤 최종보고회와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등을 거쳐 9월 말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국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부천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