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는 시민 주도형 디지털 경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파주 상생경제 플랫폼’명칭 공모전을 오는 9월 7일까지 실시한다.
‘파주 상생경제 플랫폼’은 지방정부 주도의 일반적인 쇼핑몰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이다.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상생몰과 시민 공동체가 결합해 시민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며 함께 완성해 나가는 구조다.
단순한 소비를 넘어 시민은 참여의 주체가 되고 사업자는 성장의 동반자가 되는 지역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이 사업의 핵심 목표다.
시는 플랫폼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명칭을 발굴해 상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파주시청 누리집 또는 명칭 공모전 홍보물 내 정보무늬에 접속해 출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호감도 △직관성 △확장성 △차별성 △디자인 연동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접수된 출품작은 1차 부서 검토를 거쳐 30건으로 추린 뒤, 2차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15건으로 압축된다.
이후 저작권 검증을 통과한 출품작을 대상으로 3차 심사를 거쳐, 9월 30일 최종 당선작 10건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에게는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시상금을 지급하며 선정된 명칭은 플랫폼의 공식 명칭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시민 참여로 완성하는 실사구시형 자족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오랜 시간 고심하며 추진해 온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명칭을 만들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명칭 공모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파주 상생경제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9월 초 마무리하고 내년 4월 시범 운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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