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악회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완주지부 음악협회가 주관한 ‘제10회 맛있는 음악회’가 지난 4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완주 지역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총 4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하며 완주군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오후 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 공연은 완주군 내 8개 음악 단체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각 단체는 합창과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완주 지역 예술인들의 탄탄한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전 출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완주찬가’를 합창한 순서였다. 예술인과 군민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예술인들과 군민들이 음악을 통해 화합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이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