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사업장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등록자에게는 전문 금연 상담사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니코틴 측정, 니코틴 의존도 평가, 일대일 맞춤 상담 및 행동요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금연 행동 용품을 지원하며 총 7회에 걸쳐 체계적인 금연 서비스를 지원한다.
주차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금단증상 극복 방법과 금연 유지 행동 요령을 교육받는다. 이와 함께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교육을 병행하여 자발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한다. 일정 기간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지역화폐 상품권을 제공하여 금연 의지를 고취시킨다.
상반기에는 KD 솔루션, 빙그레, CJ 제일제당 논산공장, 건양대학교 등 4개 사업장 및 기관에서 운영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직장 내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별도의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보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업무 공백 없이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논산시는 하반기에도 금연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업장과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동 금연 클리닉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은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