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시즌, 강진군 무료 물놀이장으로 모두 모여라 (강진군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강진군이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시원한 무료 물놀이장을 개방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 달간 강진읍 보은산 V-랜드, 칠량면 초당림, 도암면 석문공원 등 세 곳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강진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보은산 V-랜드와 석문공원은 매주 월요일, 초당림은 매주 화요일 휴장한다. 우천 시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강진읍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보은산 V-랜드에 미취학 아동을 위한 에어바운스가 새롭게 설치됐다. 기존의 쉼터, 평상, 미끄럼틀 등 편의시설과 함께 넓은 맥문동 군락지, 단풍나무길이 조성된 산림공원이 있어 물놀이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인공림인 칠량면 초당림은 5개의 풀장과 산책로가 어우러져 울창한 숲 속에서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도암면 석문공원 물놀이장은 사랑 구름다리, 모래 놀이터, 트램펄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췄으며, 수심이 얕은 유아 물놀이터도 마련되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강진군은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쳤으며,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