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 조성을 위한 생활개선회 순회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생활개선회 지역 핵심 리더 리더십 강화 순회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6월 22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14개 읍면동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우선 ‘2050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농작업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공통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폭염 속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필수 수칙과 요령을 배운다. 또한, 탄소중립과 농작업 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하며 실천 의지를 다진다.
이어지는 실습 교육에서는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우리쌀 가공 기술과 천연염색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회원들은 이러한 실용적인 기술을 익혀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소득 창출 및 재능 나눔 활동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여성농업인의 대표 학습 단체”라며, “이번 순회교육이 탄소중립 실천 문화와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정착시키고 회원들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개발, 지역사회 봉사, 전통 생활 문화 계승, 농촌 활력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 재능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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