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하반기 성장을 견인할 59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오는 7월 6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는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590억원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150억원, 경영안정자금 400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40억원으로 세분화된다. 이 중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제조업, 지식산업, 영상산업 등을 대상으로 최대 15억원까지 시설투자에 지원되며, 경영안정자금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지원하여 자금 경색 해소를 돕는다.
특히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벤처기업을 위한 벤처기업 육성자금도 4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이는 벤처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집중 접수하며, 경영안정자금과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공고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는다.
서영민 전북자치도 기업애로해소과장은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적기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아 투자와 경영 안정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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