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 '제2회 진주하모배 전국 3X3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주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3X3 농구의 저변 확대와 전국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X3 농구는 절반의 코트에서 하나의 골대를 사용하며, 빠른 공수 전환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부, 여성부, U-18부, U-15부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선수들은 조별 예선을 거쳐 치열한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펼치며 뜨거운 열정을 발산했다. 특히 대회장에는 진주시의 마스코트인 '하모'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선수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지역 마스코트 홍보와 즐거움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김인성 진주시농구협회장은 참가 동호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동호인들이 농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 역시 진주를 찾은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남강의 아름다운 진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3X3 농구의 대중적 인지도 향상과 동호인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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