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남원시 제공)



[PEDIEN] 남원시가 몽골 달란자드가드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실무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일, 남원시는 척트 데너더르지 달란자드가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맞이해 '남원시-달란자드가드시 우호협력 체결 실무 협의'를 개최했다.

양 도시는 이미 농업 분야에서 몽골 계절근로자 도입 MOU를 체결, 총 299명의 인력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또한, 교육 및 문화 분야에서도 몽골 4개 교육기관과의 협약 체결, 전북대 글로컬대학 입학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실무 협의에서는 기존 교류 사업을 고도화하는 방안과 함께, 양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력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신규 협력 제안 분야로는 △보건·의료 분야 △문화·관광 분야 △농업기술 및 우수 농산물 분야 △산림 조경 기술 분야 △교육·체육 분야 등이 제시됐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실무 협의는 기존의 농업, 교육 분야 교류를 넘어 의료, 문화, 관광, 첨단 농업기술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양 도시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