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지역 농업의 생존 기반을 다지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현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지역 농업인단체 대표, 용역 수행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극복 지속가능한 농업전략 및 대응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와 농업 구조 변화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김제시 농업 분야의 현황을 진단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내용이 공유되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김제시 농업의 발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전문가와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수렴되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 구조 개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실질적인 이행 과제와 성과 관리 체계까지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농업 정책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미래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김제시 실정에 맞는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김제시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