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지리적 여건으로 복지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섬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상담’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방문이 어려웠던 남면 연도를 처음으로 찾아 의미를 더했다.
지난 1일, 여수시는 남면 연도를 방문해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신규 신청 안내와 위기가구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2008년부터 18년간 이어져 온 ‘찾아가는 섬마을 복지상담’ 사업의 일환으로, 삼산면, 화정면, 남면 등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총 4회 운영된다.
이 사업은 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통합 복지 상담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2008년부터 섬 주민을 찾아온 발걸음이 연도까지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지속 확대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도시에 걸맞은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9기 시정 방침인 ‘시민 속으로 세계 속으로 다시 뛰는 여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수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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