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이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읍면동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거주하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민 10명 이상이 모여 구성된 평생학습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각 읍면동의 자체 심의를 거쳐 총 16개 우수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강사료, 교재비, 재료비 등 동아리 학습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는 활동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이는 동아리별 실질적인 학습 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희망하는 동아리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미래교육과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배우고 서로 나누는 학습공동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연주 밀양시 미래교육과장은 “읍면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에 숨어있는 우수한 평생학습 동아리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이 단순한 개인의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