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좌수영음식문화거리서 친절·위생 릴레이 캠페인 전개 (여수시 제공)



[PEDIEN]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여수시가 주요 관광 상권인 좌수영음식문화거리에서 친절과 위생에 대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3일, 좌수영음식문화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식품위생과 직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산동 게장백반거리, 서시장, 국동권역에 이은 권역별 순회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물을 전달하고, 영업주들의 친절과 위생 실천을 독려했다. 현장에서 영업주들은 ‘친절·정직·청결’을 담은 ‘3정 실천 다짐서’에 서명하고 이를 게시하며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위생용품을 전달하며 조리장과 객실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결한 영업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특히 좌수영음식문화거리는 원도심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여수’의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여수시는 8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1회씩 음식 특화거리와 주요 관광지, 숙박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순회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친절과 위생 실천 문화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하고, 섬박람회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과 위생은 관광도시 여수의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강조하며,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품격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